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문단 편집) === [[파리 생제르맹 FC|파리 생제르맹]] 시절 === [[파리 생제르맹 FC|파리 생제르맹]] 부임 후, 20-21 시즌 초반에는 [[킬리안 음바페]]를 [[손흥민]]처럼 사용하여 수비 뒷공간을 노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마르코 베라티]]를 공격형 미드필더로 사용하기도 하였다. 다만 PSG는 토트넘과 달리 포체티노 스스로가 선수를 키워서 자신의 전술에 녹이기가 상당히 어려운 측면이 강하다. 당장 21-22시즌 메시의 영입과 그의 쓰임새, 그리고 음바페, 네이마르 등 최고의 공격수들의 전술 조합 맞추는게 생각보다 힘든 모습이 강해서 리그에서는 그럭저럭 순항중이지만, 챔피언스 리그에서는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선수 보는 눈에 대한 의구심이 많다. 토트넘에서 감독으로서 전성기를 보내고 있을 때 주요 선수로 활약한 선수들이 대부분 감독 부임 이전에 영입된 선수들이고 감독 부임 후 본인 입김이 닿아 영입한 선수들은 손흥민 빼고는 성공작이라 할 만한 케이스가 별로 없다.[* 단, 이 당시의 토트넘은 [[폴 미첼]] 수석 스카우트의 이직 후 전문 디렉터가 단 한 명도 없었다는 것이 이적시장을 어렵게 만든 요인이라는 점도 고려해야한다. 실제로 감독이 영입 선수를 잘 픽하는 경우가 워낙 드문 데다가 이런 감독의 좋지 못한 선수 보는 눈을 보완해줘야 할 역할이 결국 디렉터인데 이 당시의 토트넘은 [[파비오 파라티치]]가 부임하기 전까지 디렉터라고 할 사람이 아예 없었기 때문에 그걸 기대하기가 어려웠다는 점.] 한 두 시즌 반짝 하거나 부상으로 골골 대거나 기량 자체가 들인 돈에 비해 한참 부족하거나 멘탈에서 문제를 드러내는 식으로 현 시점에도 계륵으로 평가 받는 선수를 많이 영입했다. 특히 파리에서는 폼이 떨어질대로 떨어진 델레 알리와 은돔벨레를 영입해달라고 했다가 수뇌부에게 거절 당했는데 둘다 현재 소속팀에서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여서 선수보는 눈이 안좋다는것을 또 한번 증명했다. 무엇보다 선수의 전진성에만 초점을 맞춰서 영입하는 스타일 때문에 선수들의 성향으로 인해 밸런스가 무너져 경기 자체를 말아 먹는 경우도 종종 나오고 있다. 리더십에 대해서도 말이 많은데 [[네이마르 주니오르]], [[리오넬 메시]], [[앙헬 디 마리아]] 등의 선수들이 클럽에서 굉장히 부진하다가 국대에 복귀하자마자 평소 좋았던 모습을 그대로 보이면서 골도 집어넣는 것을 보면 선수들의 문제보단 포체티노가 선수들을 제대로 못 써먹는 것 혹은 스타 선수들을 장악할 리더십이 없는 것으로 봐야 한다.[* 토트넘에서야 선수들을 잘 다스렸지만 포체티노 부임 당시 토트넘은 케인, 요리스, 카일 워커, 에릭센, 손흥민, 베르통언, 알데르베이럴트 정도를 제외하면 현재 파리와 비교했을 때 선수단의 이름값이 상당히 떨어졌다. 또한 케인은 토트넘에서 대성공을 거뒀기 때문에 자기 성격보다는 팀을 우선하는 경향을 보였고 월드클래스 선수 치고는 감독에게 굉장히 협조적인 선수였다. 즉 토트넘에선 통했을 리더십이 파리에서는 통하지 않는 것이다.][* 특히 메시는 파리에서와 달리 국대에선 계속 폼이 좋았고, 파리 팬들에게 한창 욕을 먹던 2022년 3월에도 국대로 복귀하자마자 부진했던 모습은 사라지고 오랜만에 골까지 넣었다. 달리 말하면 메시의 실력이 떨어진 게 아니라 포체티노의 지도력과 전술이 메시의 성향 아니면 수준에 맞지 않는 것이다. 참고로 메시가 포체티노를 신뢰하지 못하는 모습을 종종 보인 것과 달리 아르헨 국대 감독인 [[리오넬 스칼로니|스칼로니]]에게는 코파 우승 이전부터 절대적인 충성심을 보이고 있다. 물론 이는 스칼로니가 그와 동료였던 적도 있어서지만. 메시가 스칼로니 밑에서 월드컵까지 들어올리자 포체티노가 메시를 억제한 유일한 존재라는 조롱까지 나오고 있다.][* 네이마르도 포체티노에 대해서 신뢰를 드러낸 적은 없다. 반면 이전 [[파리 생제르맹 FC|PSG]] 감독인 [[토마스 투헬|투헬]]은 신뢰했다.] 결국 포체티노 경질 후 [[크리스토프 갈티에|갈티에]] 감독이 부임하자마자 메시와 네이마르가 예전처럼 미친 폼을 보이면서 선수 문제가 아닌 포체티노의 지휘가 문제였음이 만천하에 드러나는 분위기였으나, 그 후임 갈티에 감독도 중반부 이후부터는 그야말로 무너지는 모습을 보이면서 챔피언스 리그 조기 탈락에 리그에서도 애매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현재는 팀이 위기에 빠져 있다. 이런 것을 보면 PSG가 스쿼드 밸런스를 고려하지 않고 그저 밑 빠진 독에 물을 붓는 식의 중구난방격 선수 영입이 결국 감독들의 움직임을 굉장히 제한시켜 놓고 있는 쪽으로 확 기울었다.[* 실제로도 엄밀히 말하면 [[토마스 투헬]] 사단의 코치 [[졸트 뢰브]]가 PSG를 떠난 뒤에 PSG 구단과 선수단을 대 놓고 극딜한 적이 있는 데다가 PSG의 스쿼드의 가장 큰 문제는 음바페와 메시, 네이마르에게 지나치게 무게중심이 쏠려있고 중원과 후방의 밸런스가 상당히 불안정해서 수비 전술을 제대로 짤 수가 없을 정도로 그 어느 감독들도 본인의 색을 입히지 못하고 있는 상태가 현재 진행형이라는 것이다. 당장 [[토마스 투헬]]조차도 선수 본인의 언해피를 감수하고 [[마르퀴뇨스]]를 수비형 미드필더 위치에 배치해서라도 이 문제를 해결해야했을 정도인데, PSG의 구단 내부 평이 어느 정도인지는 [[토마스 투헬/지도자 경력#s-5.4.1|항목]] 참고.] 한편 PSG에서 경질 이후 꾸준히 여러 클럽의 러브콜을 받고 있으나 부임 소식은 2023년 3월에도 들려오지 않고 있다. 그래서 최근에는 콘테 감독과 더이상 같이 가지 않을 토트넘이 다시금 그를 불러주기를 원하는 것이 아니냐는 소리가 나오고 있다. 실제로 토트넘 차기 감독으로 꾸준히 거론이 되었으나, 토트넘은 구단 이사회가 여전히 포체티노와의 사이가 좋지 않았다는 점으로 인해 결국 무산되었다. 그러다가 포터 경질 후 감독을 찾고 있던 첼시와 연결, 5월 29일에 선임되었다. 첼시 선임 이후에 밝혀진 사실이라면, 파리에서 경질될 당시 위약금 지급 관련 합의 조항으로 2022-23 시즌까지도 파리가 그를 계약으로 묶어뒀고, 이 때문에 2022-23 시즌까지는 다른 팀으로 갈 수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